EFC(대표 조원익)의 캐릭터 핸드백 ‘소노비’가 아트 뮤지엄 프로젝트를 진행해 패션업계는 물론 일반관람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소노비’는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5월18일부터 23일까지 전시를 통해 올해의 소노비 프로젝트 작가인 박영인, 정일, 전영근, 김민정의 작품과 협업 상품을 선보였다. 큐레이팅 타임 및 아트월 이벤트로 관객 참여를 유도했고, 작가들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판매와 2011 F/W 제품 품평회가 동시 진행했다. 또한 전시 기간 내 판매되는 작가들의 작품과 ‘소노비’ 제품의 모든 수입을 세계 불우어린이 후원단체인 한국 컴패션에 전달한다. ‘소노비’는 신예 작가 육성프로젝트 ‘SDS’, 소노비 일러스트 공모전 등 브랜드 감성 강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