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예감] 뉴발란스, 컬러풀 패션 스니커즈 外
[히트예감] 뉴발란스, 컬러풀 패션 스니커즈 外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발란스, 컬러풀 패션 스니커즈

이랜드(대표 박성경)의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올 여름을 대비해 컬러풀한 패션 스니커즈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발란스 595’는 네이비와 퍼플, 그린의 트렌드 컬러를 메인으로 더운 날씨에 자주 찾는 탄산음료나 아이스크림을 연상시키는 색상 조합이 특징이다. 여기에 그레이와 핑크, 라임색으로 포인트를 줘 시원하고 상큼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제품마다 총 3가지 색상의 신발끈을 제공해 취향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으며 2~3개의 끈을 묶어 개성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소재도 통풍이 잘 되는 메시 소재를 활용, 여름 스니커즈의 취약점을 보완했다. 밑창에는 에바(EVA) 소재를 적용했다.

동그스름한 앞코와 발랄한 색상이 어우러져 청바지는 물론 짧은 면 소재의 반바지나 미니스커트에 매치하면 경쾌한 느낌의 스트릿 캐주얼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강재진 기자 [email protected]

비경통상, ‘미소페’ 양가죽 샌들

비경통상(대표 엄태균)이 전개하는 ‘미소페’ 레이저 펀칭 양가죽 샌들이 폭발적 반응에 힘입어 올 여름 히트 아이템이 될 전망이다.

이 상품은 양가죽 소재가 고급스럽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정장과 캐주얼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기본 굽 3cm. 제이드그린과 아이보리, 핑크 3가지 컬러로 제이드그린과 핑크 제품의 리오더를 진행해 초기 출고량 대비 4배 물량을 추가 준비했다.

‘미소페’ 이정석 차장은 “평년 5월 말부터 6월 초까지 오픈토·슬링백과 샌들 판매비율이 5:5임에 비해 올해는 샌들이 90%를 차지했다”며 “이른 폭염으로 6월 셋째 주에는 베스트 아이템 10 중 1종을 제외하고 모두 샌들로 여름상품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고 전했다.
/김송이 기자 [email protected]

‘밀레’ 방수기능 강화 워킹슈즈

밀레(대표 한철호)가 워킹화 ‘냇킹콜’을 출시했다.

신발의 윗부분에는 스트레치 기능이 추가된 고어텍스 재즈(Jazz) 소재가 쓰여 발의 움직임에 따라 유연하게 늘어난다. 누벅과 메시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과 투습력을 강화했다. 충격흡수기능인 ‘엠-펄스 시스템(M-Pulse System)’ 아웃솔이 사용된 제품.

‘밀레’ 마케팅 측은 “방수와 투습력이 뛰어나 장마철 산행이나 더운 여름 활동에도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소비자 가격은 18만 9000원이다.
/강재진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