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W 코트 물량확보 선전 기대
파스토조(대표 박용수)가 전개하는 ‘지오송지오’가 상반기 25% 신장, 기세를 이어 연말까지 총 270억 원 매출을 목표로 설정했다.
‘지오송지오’는 원자재 가격 폭등과 경기 침체 등에도 불구, 생산물량과 매장 수가 증가하면서 25% 신장한 120억 원 매출을 거뒀다. 하반기에는 전년 대비 코트 생산량을 파격적으로 늘려 매출이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작년 12월 말부터 1, 2월까지 카멜 모직 코트가 판매 호조를 보여 작년 대비 180%에 달하는 물량 생산을 확정했다. 모직 코트 가격은 30만 원 중후반부터, 캐시미어 혼방률에 따라 40만~70만 원대까지 제안한다. 관계자는 “하반기 150억 원 매출을 목표로 설정했으며 현재 오픈 예정인 매장을 포함해 4~5개점을 추가, 41~42개 매장을 확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