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퀸 손담비 매력 발산
■ H&T
행텐코리아(대표 쉬브쿠마 라마나탄) ‘H&T’가 섹시퀸 손담비와 함께 촬영한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SBS ‘키스 & 크라이’를 통해 멋진 피겨 실력을 선보였던 손담비는 이번 화보에서 더 섹시하고 건강해진 몸매를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H&T’는 섹시하고 트렌디한 가을 패션을 제안, 패턴이 화려한 니트 가디건, 쇄골이 드러나는 스웨터 등 가을철 필수 아이템을 활용한 코디를 다채롭게 선보였다.
디자인실 이현주 실장은 “가을철 필수 아이템인 니트 제품은 코디에 따라 다양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며 “짧은 하의를 입거나 어깨, 쇄골 등을 노출시키는 등 한 곳에 포인트를 주면 쉽게 섹시한 가을룩을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디자인이나 색상이 화려한 제품을 고르면 좀 더 트렌디한 느낌을 더해준다”고 전했다.
한편, ‘H&T’는 오는 9월 손담비의 음반 발매에 맞춰 매장과 직접적으로 연계될 수 있는 공격적인 PPL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선균의 ‘따뜻하고 세련된 카리스마’
■ 지오투
코오롱FnC(대표 백덕현)의 남성복 ‘지오투’가 배우 이선균을 모델로 기용했다. 이선균은 ‘지오투’ 2011 F/W 화보를 통해 댄디하면서도 부드러운 도시 남성의 스타일을 다양하게 제안할 계획이다.
‘지오투’ 측은 “평범한듯 하면서도 따뜻하고 세련된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는 이선균의 이미지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극대화 해 줄 것으로 기대해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지오투’는 올 하반기 복합매장인 스페이스G를 통해 토탈 브랜드로 자리매김을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 모델인 이선균을 중심으로 한 스타마케팅의 시너지 효과도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이선균은 내년 초 개봉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화차’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니크 & 에너제틱 감성 연출
■ 에드윈
2PM 닉쿤과 ‘굿바이 베이비(Goodbye, baby)’로 음악 차트를 석권하며 화려하게 컴백한 미스에이가 헨어스(대표 권성환) ‘에드윈’의 가을 화보를 촬영했다.
신나는 음악소리가 울리는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닉쿤과 미스에이는 그들이 지닌 열정과 젊음의 에너지를 마음껏 표현했다.
이번 가을 광고 캠페인은 미소가 매력적인 닉쿤과 발랄해진 미스에이의 모습을 자유롭고 모던하게 해석, ‘에드윈’의 시크한 감성과 조화를 이뤄 유니크하게 표현됐다. 또 영 피플의 에너제틱한 모습과 진취적인 도전의식을 ‘에드윈’만의 활기찬 감성으로 연출했다.
‘에드윈’은 올 가을 밝고 생기 넘치는 창조적 젊은이들을 위한 아이템들을 어반 스타일로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팝아트 접목 감각적 일러스트
■ 엠할리데이
에스제이피플(대표 강점식) ‘엠할리데이’가 일러스트레이터 성낙진 작가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광고 비주얼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일러스트로만 이뤄진 비주얼로 ‘엠할리데이’ 슈퍼버니 캐릭터를 영웅 스토리로 상징화한 ‘슈퍼 히어로’ 컨셉으로 제작됐다. 또 기존 슈퍼버니 캐릭터들이 히어로의 대표적 캐릭터 ‘배트맨·슈퍼맨·스파이더맨’ 등의 복장을 하고 정의를 지킨다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광고는 가을과 겨울에 출시되는 그래픽의 모티브인 팝아트를 접목시켜 더욱 재미있는 컬러감과 그래픽으로 표현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양한 곳에서 활동 중인 성낙진 작가는 “슈퍼버니 캐릭터에 매력을 느껴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함께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엠할리데이’는 올 가을 슈퍼버니 캐릭터를 재미있게 표현한 레고스타일 그래픽의 티셔츠들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레고스타일 슈퍼버니 캐릭터는 펀(Fun)하고 유쾌한 느낌을 담기 위해 개발됐으며 컬러와 모션들이 좀 더 경쾌해졌다.
자연 속 빈티지 무드 표출
■ 써얼스데이 아일랜드
지엔코(대표 김석주) ‘써얼스데이 아일랜드(이하 T.I)’가 뉴욕 외곽의 아름다운 자연을 담은 2011 F/W 광고 촬영컷을 선보였다.
이번 촬영은 뉴욕에서 2시간여 떨어진 워윅(Warwick)의 빈티지 가든(Vintage Garden)에서 진행됐다. 이곳은 미국 내 유명한 소설, 영화 시나리오 작가들이 많이 거주하며 큰 사과 농장들이 많아 ‘애플패스트’라는 사과 축제가 열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시즌 ‘T.I’는 ‘블랑코 새타(Blanco Saeta)’라는 컨셉으로 특유의 스토리감과 자연의 모습을 담은 강렬하고 생동감 있는 비주얼을 선보인다. 또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담은 빈티지한 백월(backwall)을 설치, 다양한 레이어링, 컬러 매치를 통해 고급스러운 캐주얼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T.I’의 광고 모델로는 세계적 남자모델 션 오프리와 여자모델 메디신이 발탁됐으며 유명 포토그래퍼 리차드 핍스가 함께해 환상적인 광고컷을 완성했다.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 제안
■ 니
세정과 미래(대표 박이라) ‘니’가 JYJ와 함께 엄태웅 펜션으로 잘 알려진 강원도 모닝캄빌리지에서 가을 지면광고를 촬영했다.
이번 가을 촬영은 ‘마이 스페이스 앤 캠핑 보이즈(My space & Camping boys)’ 컨셉으로 진행됐다. ‘니’는 영한 느낌을 배제하고 보수적이고 지적인 이미지의 TD 스타일을 좀 더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하게 접목해 선보였다.
또 나만의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나를 표현하며 자연과 함께 하는 생기 있고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한편, ‘니’는 가을 주력 상품인 아우터 위주의 판매 전략을 펼쳐 소비자를 공략할 방침이다. 자켓, 바람막이 점퍼, 야상, 야구점퍼 등을 하의와 적절하게 코디할 수 있는 착장을 제안해 매출 주도 상품으로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또 후드 티셔츠, 긴팔 티셔츠를 아동 라인까지 확대해 제품을 출시, 패밀리룩 스타일링으로 제안할 예정이다.
장근석·박신혜 다시 만난 ‘미남’ 커플
■ 코데즈컴바인 하이커
‘코데즈컴바인 하이커’가 장근석과 박신혜를 모델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섰다. 지난 2009년 인기리에 방영 된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이미 호흡을 맞춘 장근석과 박신혜는 최근 이 드라마가 일본, 대만, 중국, 등 동남아 여러 나라에서 다시 방영되면서 신 한류의 붐을 일으킨 주인공들이다.
이런 이들의 인기를 반영이라도 하듯 광고 촬영 전부터 둘의 만남을 취재 하려는 많은 국, 내외 취재진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 촬영 당일 여러 매체사들이 장근석과 박신혜의 모습을 담아 가기 위해 촬영 현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코데즈컴바인 브랜드 트위터(@codescombine_luv)를 통해 실시간으로 업로드 되고 있다.
‘코데즈컴바인 하이커’는 2011 F/W에도 스트리트 아웃도어 룩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미스매치의 또 다른 룩에 대한 갈증을 좀 더 디테일하게 표현 했다. 고급스러운 컬러로 온·오프타임 어디에나 어울리는 세련된 이미지를 표현했다.
조선희 실장이 이번 하이커의 광고 촬영을 함께했다. 매장과 온라인, 동영상 광고 등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 직접 확인 할 수 있으며, 코데즈컴바인 QR코드로 접속하면 언제든지 그들의 이미지를 확인 할 수 있다.
샤모니 설산 액티비티 전달
■ 밀레
‘밀레’가 브랜드 전속모델 엄태웅과 함께 한 2011년 가을·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프랑스 샤모니에서 진행 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엄태웅은 몽블랑의 높이가 3800m에 달하는 알프스 몽블랑 에귀디미디 봉우리에서 10시간에 걸쳐 직접 설산 트레킹과 암벽을 탔다.
고지대이다 보니 스태프들은 물론 엄태웅도 호흡이나 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생생한 영상과 밀레의 정통 알피니즘을 재현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았다는 후문.
밀레는 이번 가을겨울 화보를 통해 정통 알피니즘 정신을 구현한 ‘마운티니어링라인’ 및 트래킹과 바이크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엠트레일라인’, 전문 클라이밍 ‘락세션라인’은 물론 젊은 아웃도어 족을 위한 스트리트 캐주얼풍 ‘엠리미티드라인’까지 전문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표현하고자 했다.
스쿨룩 무드·서부 빈티지 표현
■ 게스키즈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