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대표 이계주)의 ‘케이스위스’가 최근 아시아 10여 개국 딜러가 참여한 ‘케이스위스 글로벌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케이스위스’는 이번 글로벌 컨퍼런스를 통해 2012년 신제품 및 캘리포니아 스포츠 브랜드 마케팅 컨셉을 공유했다. 총 80명의 각국 마케팅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나라별 스포츠 마케팅 트렌드와 특화된 기법을 소개했다. 특히 한국 ‘케이스위스’는 김병만의 달인 영상 ‘튜브 캠페인’을 공개하며 각국의 마케팅 담당자로부터 시선을 끌었다.
이 회사 전승봉 브랜드 PR팀장은 “이번 글로벌 컨퍼런스를 통해 2012년 ‘케이스위스’ 마케팅 전략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한국에서 진행된 성공적 마케팅 사례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