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셀’ 디자이너 이케다 켄지와 협업
에스제이듀코(대표 김삼중)가 전개하는 프랑스 핸드백 ‘란셀’이 올 가을 일본 디자이너 이케다 켄지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란셀’은 브랜드 스테디셀러 프리미어 플럿의 새로운 버전 ‘Kenji Ikeda Bag’을 제안한다. 기존 프리미어 플럿에 입혀진 유니크한 퀄팅 패턴이 볼륨감을 더해주고 부드러운 최상급의 양가죽이 고급스러움을 전한다. 새로운 형태의 태슬은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전해준다.
이케다 켄지는 오사카 출신으로 영국 미들섹스 대학 액세서리 부문을 졸업, ‘지방시’ 피혁부문에서 경력을 쌓고 2003년 피혁 브랜드를 런칭했다.
‘패리스 힐튼 핸드백&ACC’ 국내 런칭
패리스 힐튼이 총괄하는 ‘패리스 힐튼 핸드백&액세서라이즈(Paris Hilton Handbag& Accessories)가 오는 23일 갤러리아 웨스트 3층에 한국 첫 매장을 오픈한다. 2007년 미국에서 런칭된 이 브랜드는 패리스 힐튼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직접 디자인 하고 사업을 진두 지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받고 있다.
화려하고 블링블링한 디자인부터,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로맨틱하고 큐트한 디자인 등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며 미국, 유럽, 일본, 아시아 등 전 세계 30여 개 매장을 통해 전개되고 있다.
‘케즈’ 스웨이드 셔링 부츠 출시
네오미오(대표 조용노)가 전개하는 미국 오리지널 스니커즈 ‘케즈’에서 F/W 스웨이드 셔링 부츠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웨이드 셔링 부츠는 남성의류에서 영감을 받은 보이시한 느낌과 가죽 스트링으로 발목을 잡아줘 생기는 자연스러운 셔링 디테일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또한 ‘케즈’만의 편안한 고무창을 사용해 착화감을 높여주며, 스웨이드 소재에 발목 위까지 올라오는 하이탑 디자인으로 한겨울까지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따뜻한 색감의 카멜과 블랙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49,000원.
‘안드레아바나’ 롯데 잠실점 오픈
직수입 멀티브랜드 ‘안드레아바나’(대표 강자연)가 롯데 잠실점에 매장을 오픈한다. ‘안드레아바나’는 해외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편집샵으로 홍콩, 캐나다, 미국, 유럽 등 에서 직수입되는 멀티 브랜드들로 구성되며, 매 시즌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들을 선보인다.
국내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캐나다 ‘가야 벤쿠버(Gaya Vancouver)’,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의 남성 백 ‘볼레르(VOLARE)’, 최근 헐리우드 스타들에게 각광 받고 있는 ‘레베카밍코프(Rebecca Minkoff)’ 등 유니크하고 과감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