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련 대표, 멘토링 책 출간
▲에이다임 김해련 대표가 직장문제로 고민이 많은 30대 여성들을 위한 책 ‘멘토가 간절한 서른에게’를 출간했다. 이 책은 22년간 회사를 운영하며 여성 후배들의 멘토링을 해온 김 대표의 경험을 토대로 젊은 여성들의 고민에 관한 실용적 해법을 제시한다.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대구경북패션조합(이사장 김광배·사진)이 오는 4일부터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공동으로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를 연다. 참가브랜드는 깜, 실크로드, 전상진, 최복호, 크리에타, 프리벨런스, 이진옥 천연염색, 투에스티, 엘리모드, 지주 등이다. 4일부터 6일까지 11일부터 13일까지 두 차례 잇따라 바자회가 계획돼있다.
김임순 기자, 2일 중국 광저우 출장
▲김임순 기자(본지 이사·사진)가 3~4일 중국광저우 경방성에서 개최되는 한국패션소재전 취재차 2일 출국했다. 광저우 경방성 전시회와 일대 시장조사와 매 시즌 열리는 광저우 캔톤페어에 대한 현황조사를 마치고 5일 귀국예정.
갤러리아百, 환경 사랑 앞장
▲갤러리아백화점(대표 황용기)이 지난 1일부터 ‘그린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POS 시스템을 오픈했다. 그린카드는 지난 7월부터 발급된 후 일부 대형마트 중심으로 실시된 서비스로 환경 마크 및 탄소 라벨링 인증상품을 구매하면 에코머니를 적립할 수 있다.
갤러리아 백화점은 이를 계기로 ‘스톱 CO2 그린 갤러리아’를 지향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환경 경영, 친환경백화점, 녹색구매, 온실가스 줄이기 등 7대 지표를 선정, 환경 사랑 실천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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