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센셜 ‘지르윗’ 구성 확대
미샤(대표 신완철)가 전개하는 여성 영 컨템포러리 ‘르윗’이 상품력을 대폭 보강한다. 클래식 셔츠와 블라우스, 트렌치, 트레이닝 스웨트 아이템 등 캐주얼한 데일리 아이템으로 구성된 ‘지르윗’라인을 기존 10%에서 30까지 확대한다.
관계자는 “동시대적 패션의 새로운 착장을 제안하는 타임리스 아이템이자 머스트 해브 에센셜 아이템인 지르윗 라인이 웨어러블한 착장을 원하는 최근 추세에 맞춰 큰 호응을 얻고 있어 구성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디테일을 배제한 미니멀한 디자인과 실루엣이 특징으로 소재와 컬러를 차별화해 오리지널리티를 보여주는 클래식한 상품군이다. 내년 봄부터 매장 내 바잉 섹션과 함께 구성을 늘려 새로운 섹션으로 선보인다. 한편, 주요백화점 위주 30여개의 유통을 구축한 ‘르윗’은 내년 42개까지 볼륨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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