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5월30일부터 6월1일까지 제주 롯데호텔에서 스트림간 융합, 동반 성장을 선도하는 섬유패션산업을 주제로 ‘섬유패션업계 CEO 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는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첫날 산업정책을 발표하고 STX에너지·중공업 이희범 회장이 기업 경영 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둘째날인 31일에는 도레이첨단소재 이영관 대표의 ‘글로벌 브랜드 전략’과 렌징사 대표인 디터 아이칭거(Dieter Eichinger)의 ‘지속가능한 섬유소재 개발 동향 및 섬유비즈니스 트렌드’가 준비돼 있다. 월간경제풍월 배병휴 대표는 마지막날 ‘변화의 시대, 한국 경제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 섬산련은 4월30일까지 참가 신청서를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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