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발굴·제품 고부가창출 ‘산업발전 기여’ 목표
한국텍스타일다자인협회(회장 이수철)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주최의 대한민국텍스타일디자인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5일 개최예정인 이 행사는 텍스타일디자인의 저변확대와 신진 디자이너 발굴, 섬유제품의 고부가가치창출과 텍스타일제품디자인의 진흥 및 섬유산업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작품은 독창성과 실용성이 가미된 대량생산 가능한 섬유패션 제품용 디자인으로 어패럴, 액세서리, 인테리어 용 디자인이어야 한다. 응모자격은 연령, 경력, 소속에 제한이 없으며 오는 6월 8일까지 출품신청서를 홈페이지(www. ktda.or.kr)에서 다운로드 배포중이며 접수는 1차 2차로 나눠 진행한다. 출품접수처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패션 진흥팀이다.
출품료는 각 1점당 30,000원(1인 2점까지 출품가능하며 공동출품은 불가함)이며 심사는 관계기관, 학계, 업계 전문가 중에서 심사 직전 위촉, 운영한다. 심사기준은 본인의 창의적 디자인 제작 능력과 원단에 표현될 수 있는 아름다움. 심사발표는 7월 18일 (수) 17:00, 홈페이지(www.ktda. or.kr, www.kofoti.or.kr)에 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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