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에디션, 伊 수입라인도 출시
진도(대표 임영준)가 창립 39주년을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주요 백화점 및 전국 직영점에서 ‘진도모피, 엘페 정기 사은 행사’를 실시한다. 이 행사는 진도에서 매년 8월에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최대 90만 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사은품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300만 원, 500만 원, 700만 원 등 금액에 따라 상품권이나 명품 키친웨어를 증정한다.
진도는 창립 39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에디션 제품도 선보인다. ‘진도모피’에서는 39착 한정으로 밍크 휘메일 숄을 390만 원에 판매하고 ‘엘페’도 39착 한정으로 밍크 휘메일 자켓과 휘메일 하프코트를 390만 원에 판매한다.
‘진도모피’는 8월 사은행사에 맞춰 이탈리아 수입라인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 브랜드는 ‘펜디’, ‘발렌티노’, ‘이브생로랑’과 같이 명망 있는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상류층을 위한 명품브랜드로 입지를 쌓은 이탈리아 브랜드 ‘보르보네제(BORBONESE)’의 제품을 출시한다. 또 전통과 장인정신을 고수하면서도 트렌디한 젊은 감성을 선보이는 ‘졸리 바이 진도(Jolie by JINDO)’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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