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대표 조형래)의 ‘컬럼비아’가 이번 시즌 자사만의 독특한 열반사 다운에 집중한다. ‘컬럼비아’가 이번 시즌 선보인 경량 다운 ‘나이트 다운 자켓’은 ‘컬럼비아’만의 독특한 열반사 보온 기술인 ‘옴니히트 리플렉티브’를 안감에 적용, 일반 안감보다 20%가량 더 따뜻한 보온력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대대적 런칭에 이어 올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본격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이 제품과 더불어 ‘마운틴하드웨어’는 ‘고스트 위스퍼러 다운 자켓’을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데니어의 초경량 고급 구스 다운을 사용한 제품으로 2011년 미국 아웃도어 박람회 ‘아웃사이드 기어 오드 더 쇼’에서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는 이번 시즌 다운 출시를 기념해 ‘컬럼비아’ 제품은 3만 원, ‘마운틴하드웨어’ 제품은 6만 원의 선판매 할인을 진행한다.
이 회사 상품기획실 설주택 이사는 “지난해 런칭한 ‘컬럼비아’ 자체 기술 옴니히트 리플렉티브는 올해 본격인 스타트에 돌입해 집중한다. 작년에는 중국 내 판매율이 70%이상에 이르는 등 반응이 뜨거워 올해도 기대를 걸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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