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마시는 음료 속에도 다이어트 비법이 숨어 있다. 몸매관리에 민감한 여성이라면 꼼꼼히 따져보고 마시는 센스가 필요하다. 다양하게 쏟아져 나오는 제품들의 유혹 속에서 건강까지 지켜주는 음료들을 소개한다.
티젠이 출시한 ‘오트밀차’는 공복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제품으로 망가진 몸매를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주원료인 오트밀은 천천히 에너지 효율을 내는 곡물로써 운동 3시간 전에 섭취하면 지방을 태울 수 있다. 또 다른 곡물에 비해 단백질과 섬유소 등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CJ제일제당의 ‘팻 다운 아웃도어’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과 나이아신 같은 기능 성분을 함유한 저칼로리 다이어트 음료다. 자몽 베이스에 이온 성분을 담아 물 대신 수시로 마시거나 운동할 때 마시면 에너지 생성에도 도움을 준다.
칼로리가 전혀 없는 웰빙 음료인 ‘컨디션 헛개수’는 100% 국내산 헛개 나무 열매 추출액이 들어있고 국내산 칡즙까지 추가해 갈증 해소에 좋다. 동원F&B ‘디톡’은 디톡스 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레몬, 자몽 과즙을 함유한 제로 칼로리 스파클링 워터로 설탕과 합성 감미료를 일절 함유하지 않았다.
쟈뎅의 ‘워터커피’는 제로 칼로리로 물처럼 마시면서 수분을 보충하는 저 카페인 커피음료다. 칼로리 걱정 없이 수시로 마시기에 좋다. 이왕 음료수를 즐기려면 칼로리나 설탕이 없는 제로 음료를 선택하자. ‘코카-콜라 제로’는 칼로리와 설탕을 제로 수준으로 줄인 음료이다. 다이어트가 걱정돼 탄산음료를 쉽게 즐기지 못하던 여성들에게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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