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 15개사가 개발한 80여점의 헬스케어 직물이 2012 상해 인터텍스타일 전시회(10.22~25)에서 뉴질랜드(필엔테즈), 미국, 중국, 유럽 바이어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아냈다.
주요 출품 아이템은 수술용 가운(나일론), 병원유니폼, 의료용 부직포, 리싸이클 소재를 사용한 육아제품, 향균소재 등으로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주관하고 다이텍 연구원과 한국패션산업 연구원이 참여한 ‘헬스케어용 섬유소재 및 제품개발 지원 사업’을 통해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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