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월드패션(대표 타게다 신지로)의 ‘아다바트’가 브랜드 런칭 25주년 기념 스웨터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스코틀랜드 셔틀랜드 섬에서 생산된 고급 울로 제작됐다.
양털은 부드러우면서도 털의 부피에 비해 탄력성이 풍부해 북극의 캐시미어라 불리며 생산량이 적어 고급 라인에만 사용 되는 것이 특징이다.
‘아다바트’ 스웨터는 남녀 동일 디자인으로 남성용은 그린과 레드, 여성용은 핑크와 옐로우 컬러로 출시됐다. 남성용 51만7000원, 여성용 49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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