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국내 51명의 근로자 중 중증 장애인 15명이 근무하고 있다. 멜카바는 장애인 근로자들이 효율적으로 근무 할 수 있도록 의류생산 직무 단순화, 장애인직업재활상담원, 직무지도 사회복지사를 배치하는 등 장애 유형별 직무 분석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11년에는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 받기도 했다.
조시선 멜카바 대표는 “앞으로도 보다 많은 장애인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며 사회적 기업으로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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