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회장 성기학)은 충청소방학교를 통해 충남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의류 3만 벌을 기증했다. 지난달 29일 경기도 성남시 영원무역 본사에서 ‘의류 기증식’을 가진 영원무역은 충남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자켓 바지 등 의류 3만 벌을 전달했다. 기증식은 영원무역 허호기 감사와 백동승 충청소방학교장이 참석했다. <사진 : 영원무역의 허호기 감사(좌측)와 백동승 충청소방학교장(우측)이 ‘충청남도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의류 3만벌 기증식’을 진행했다.>
영원무역 허호기 감사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원무역은 산악인, 산악단체 및 스포츠 팀 후원을 통한 아웃도어 저변확대에 기여하면서, 국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꾸준한 사랑의 쌀 나눔 실천과 담요, 방한 의류 지원을 계속 실천하고 있다. 또한 NGO단체와 파트너십을 통해 제 3세계 어린이들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 2000년부터 2012년까지 약 500만장의 의류, 용품을 국내와 해외 총 25개국에 전달하며 나눔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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