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 뉴욕, 환절기 ‘댄디한 패딩’
질스튜어트 뉴욕, 환절기 ‘댄디한 패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패션(대표 구본걸)의 남성복 ‘질스튜어트 뉴욕’이 꽃샘추위를 겨냥, 클래식 수트에 어울리는 댄디한 캐주얼 패딩을 제안한다. ‘질스튜어트 뉴욕’은 수트에 어울리는 환절기 아우터로 패셔너블한 패딩에 주목했다. ‘패턴 패딩 점퍼’는 수트 자켓과 비슷한 패턴이 가미돼 포멀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상의보다 긴 패딩은 가느다란 체크 패턴이 가벼운 양복 상의를 연상시킨다. 팔 부분에는 다른 컬러가 배색돼 있어 젊은 감각도 함께 살릴 수 있다. 단벌로 입을 수 있는 블레이저에 패딩을 접목한 ‘패딩 블레이저’는 패딩 베스트에 모직 소재 블레이저를 겹쳐 입은 듯 서로 다른 소재의 조합이 돋보인다.

특히 한쪽 팔 부분만 핀스트라이프 패턴 처리돼 스타일을 추구하는 남성들에게 추천한다. 관계자는 “투박한 패딩도 전체적인 핏을 고려한 슬림한 디자인이나 블레이저 형식의 아우터를 선택하면 세련돼 보인다”고 스타일링 팁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