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트렌(대표 최병오)의 스위스 힐링 아웃도어 ‘와일드로즈’가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의 제작지원을 시작한다. ‘와일드로즈’는 이번 시즌부터 손예진을 대표 모델로 발탁, 스타마케팅을 비롯한 다양한 인기 드라마에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간다는 전략. 올 상반기에는 ‘광고천재 이태백’이라는 작품에서 간접광고(PPL)를 진행, 드라마 속 인물들의 상황과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제품을 녹여낼 방침이다.
‘광고천재 이태백’은 독도 거리 광고로 유명세를 탄 광고 크레에이터 이제석의 성공담을 담은 작품으로 진구, 박하선, 조현재, 한채영 등이 출연한다. ‘와일드로즈’ 유지호 이사는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을 비롯해 손예진을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제품 홍보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방침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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