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지난달 28일 노재봉 지원본부장(부사장)과 푸르메재단 강지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장애 아동·청소년들에게 의료재활 지원기금 60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 : 효성 노재봉 지원본부장(오른쪽)이 푸르메 재단 강지원 대표(왼쪽)에게 의료재활 지원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재활치료의 효과가 기대됨에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장애 아동·청소년들에게 재활치료의 기회를 제공하고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푸르메 재단은 이번 지원을 통해 뇌병변, 지적장애 등 개별 장애 아동청소년의 증상에 따라 운동, 작업, 언어, 인지, 미술, 음악치료 등 맞춤형 치료를 6개월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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