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트렌(대표 최병오)의 스위스 힐링 아웃도어 ‘와일드로즈’가 이색 감성 문화 마케팅을 강화한다. ‘와일드로즈’는 R&B혼성 듀오 소울 하모니를 홍보대사로 발탁, 최근 전속 모델 손예진 팬사인회에서 특별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소울 하모니는 하이브리드 록이라는 이색 장르 음악을 지향하는 혼성 듀오 가수로 록에 흥겨운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가미했다.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사랑 한다면’을 발표하고 마니아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와일드로즈’ 유지호 이사는 “최근 필라테스, 발레, 리듬체조 장르와 아웃도어를 조합한 ‘로즈 팬츠’를 출시해 신선하고 이색적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라며 “이번에는 록과 R&B를 접목시킨 소울 하모니를 홍보대사로 발탁, 기능성에 스타일을 겸비한 ‘와일드로즈’만의 톡특한 컬러로 고객들과 소통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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