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이달 13일 섬유센터 17층에서 ‘프리뷰 인 서울 2013(PIS)’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컨셉과 특징, 참가업체 지원사항을 안내하며 트렌드 전문 기획사인 PFIN을 통해 내년 SS의 컬러, 패브릭에 대해 전반적인 트렌드를 살펴보는 ‘2014 SS General Trend’ 설명회도 가질 예정이다.
올해 PIS는 최신 소재와 트렌드를 한눈에 보여주는 ‘트렌드 포럼관’ ‘우수제품 특허소재관’ ‘지역특화 소재관’ 등으로 다양한 소재들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고 인덱스 및 비주얼 기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섬산련 전시사무국은 국제적인 전시회로 도약하고 해외 바이어 방문 확대를 위해 대형 유통채널 및 유명 브랜드 소싱 매니저 등과 협력 채널을 강화하고 있다. 섬산련은 “행사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바이어와 전시 참가업체들의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전시구성 및 다양한 부대행사에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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