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여 섬유경영인 초청… 경주(3일), 서울(8일)서
국내 최대 섬유산지 대구경북과 경기도 섬유경영인을 대상을 한 신년세미나가 3일(경주 코오롱 호텔), 8일(서울 리츠칼튼 호텔) 잇따라 열린다.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이 대구경북섬유직물조합, 경기섬유산업연합회와 각각 공동 주최하는 신년세미나는 섬유업계 및 협회, 유관기관 등 700여 명의 경영자가 참석해 새해 인사와 함께 업계 전략을 교류하는 전통의 신년 행사다.
이번 세미나는 포스코전략대학 맹명관 교수와 한국역사고전연구소 임용한 교수가 강사로 초빙돼 외부 환경 변화에 따른 기업의 생존전략과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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