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이기호)는 친환경인증, 감각적 스타일, 편안한 착장감과 기능을 모두 갖춘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신학기 가방판매전에 돌입했다. 휠라코리아는 3D입체 디자인으로 라인업을 강화한 남아용 책가방 ‘트랜스포머’와 ‘F1 포뮬라 73’시리즈 여아용 ‘맘 앤 아이(MOM&I)’라인 등으로 구성된 2014년 친환경 책가방을 출시했다.

전 제품이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잔류 유해 물질이 허용 기준치 이내임을 인증하는 친환경 제품 인증제도인 ‘EQ(Eco-Quality)’마크를 획득해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남아용 책가방 2014 트랜스포머 시리즈와 F1포뮬라 73시리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화 속 주인공 ‘옵티머스 프라임’의 모습과 경주용 포뮬러 자동차를 3D디자인으로 실제 로봇과 자동차처럼 입체감 있게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아용 책가방 ‘맘앤 아이’라인은 사랑스런 프린트 패턴 원단으로 밝고 화사한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이 제품은 동일한 패턴의 성인용 크로스백도 동시에 출시, 엄마와 커플룩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여아용제품은 리본이나 하트, 꽃무늬 등을 활용, 사랑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했다.

탄력성 좋은 하이 쿠셔닝 기능의 소재로 착용시 등에서 들뜨지 않고 편안히 감싸 인체공학적 설계의 U자형 어깨끈으로 무게 중심을 잡아주고 탈착이 용이한 가슴 벨트는 뛰더라도 흘러내리지 않게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가방 끈은 재귀반사 소재인 3M스카치 라이트를 적용, 어두운 곳에서 식별을 용이하게 했다. 충격에 강한 특수소재로 내구성을 높였고 통기성이 좋으며 에어매시로 장시간 착용에도 땀이 나지 않도록 했다. 가격은 책가방 6만9000원~13만5000원대이며, 신발주머니는 2만5000원~5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