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케이피인터내셔널(대표 최해석)이 전개하는 ‘콴펜’이 여름을 맞아 새로운 악어백을 선보인다. 클러치백과 미니백 열풍에 힘입어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계절에 어울릴 수 있도록 기존 악어백을 재탄생시켰다.
악어백 특유의 질감과 화사한 컬러로 품격과 감각은 더하고 디자인과 무게는 한결 가벼워졌다. 특히 이번 시즌 악어백은 두 가지 디자인으로 변형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이 내장돼 취향에 맞게 미니백과 클러치백을 모두 연출할 수 있다.
군더더기 없는 슬림한 디자인의 ‘딥퍼플 컬러 미니백’은 금장 버클 장식이 어우러져 여성의 품격을 높여주는 아이템이다. 한편, 악어백의 다양해진 컬러도 눈길을 사로잡는 요소다. 소프트한 옐로우 컬러 클러치부터 핫핑크 컬러의 라플즈 클러치까지 보다 다채로운 색상의 제품들이 출시됐다.
페미닌 룩을 즐긴다면 핫핑크 라플즈 클러치를, 모던 룩을 선호한다면 소프트 컬러의 악어백을 추천한다. ‘콴펜’ 관계자는 “여름이 다가오면서 작고 컬러풀한 악어백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이국적 텍스처의 악어백으로 별 다른 액세서리 없이 스타일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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