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국립서울현충원에 이어 국립대전현충원과 1사1묘역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앞으로 효성나눔봉사단 임직원들은 장사병이 안장된 묘역을 연 2회 이상 헌화 및 묘역정화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에 앞선 지난 6월 효성은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효성나눔봉사단 및 주요 경영진이 묘역정화활동을 한 바 있다.
대전현충원 자매결연에는 전력PU(사업부) 세종공장, 패키징PU 대전·진천·광혜원공장, 필름PU 대전공장, 인테리어PU 대전공장, 옵티컬필름PU 옥산공장 등 충청지역 5개 PU 7개 사업장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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