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라인, 글로벌 무대로 뛴다
스노우라인, 글로벌 무대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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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특허 보유·세계 최고 수준 자랑

스노우라인(대표 최진홍)이 독일에서 열린 프리드리히스하펜 전시회에 참가, 2015 체인젠 신제품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다. 이 회사는 23년간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세계 25개국에 스노우 체인을 수출하고 있다. 특히 제품 연구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 관련 아이템은 국내 최고의 수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노우라인은 국내 벤처기업인증, INNO-BIZ 인증을 비롯해 유럽 연합의 CE인증, TUV 인증, 미국 특허 등을 보유하고 있어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으로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이 회사의 스노우체인 불량률은 1만 개 중 1~2개로 무엇보다 품질을 가장 중요시하고 있다. 이 같은 제품력을 바탕으로 해외 뿐 아니라 국내 브랜드사,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생산설비 또한 1개월 리피트 리드타임을 갖추고 있어 OEM업체들이 원하는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이 회사 홍보 담당자는 “세계 최초 체인젠(밴드 형태의 아이젠)을 개발한 ‘스노우라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OR 쇼, ISPO 등에 참가, 자사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한국 체인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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