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의 IT 전문 계열사인 효성ITX(대표 남경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장애인 자활을 돕기 위해 사회봉사단인 ‘효성ITX 나눔 봉사단’이 출범했다고 밝혔다. 사옥이 있는 영등포의 자원봉사센터, 꿈더하기 지원센터 등 지역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고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저소득층의 문화활동을 후원하기 위해 공연 티켓을 제공하고 지역천 정화활동 같은 지역사회 후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 14일에는 꿈더하기 지원센터에 소속된 장애 학생들과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행복두드리미’를 방문하고 애니메이션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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