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대구경북’ 섬유수출상담회
‘터키·대구경북’ 섬유수출상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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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경주에서 개최

터키바이어 초청 대구경북 섬유수출상담회가 9월12일 경주 현대호텔 다이아몬드 홀에서 개최된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대경섬산련(회장 이의열)이 주관하는 이번 상담회는 12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이스탄불 in 경주 2014’ 문화행사의 부대행사 중 하나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상담회는 이스탄불 바이어 21개사 관계자와 대구경북지역 30여개 섬유업체가 사전 매칭되어 실질적인 상담이 이어질 것으로 주관측은 전망하고 있다. 대경 섬산련 관계자는 “지난해 9월 터키 현지에서 개최된 이스탄불 경주문화엑스포 기간 동안 진행된 섬유수출상담회의 후속행사여서 실질적인 상담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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