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텍스타일(대표 윤정규)은 국내 최대교직물 생산업체로서 세계 8개국에 지사를 통해 수출한국의 입지를 구축하는데 기여하고 있는 전문사이다. 강력한 R&D 및 영업력, 자동화된 버티칼 생산라인을 갖춘 고부가 패션소재직물의 메카라고 자부한다.
영텍스타일은 새로운 개념으로 영텍스만의 스타일을 부각시키는 신제품을 소개했다. 2015 F/W의 타겟으로 한 3대 글로벌 컨셉에 맞춰 퍼포먼스(PERFORMANCE),에코-프랜들리( ECO-FRIENDLY), 휴먼-프랜들리(HUMAN-FRIENDLY)의 초점을 부각시키는 신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했다. 세부 컨셉으로 WARM & CARE. SENSIBLE & SMART, URBAN & UNIQUE의 3가지 트렌드에 맞췄다.
WARM & CARE는 LASKA(초강력 기능성발현. 천연외관. 안티-필링성이 우수), CANOX(선명한 색상. 자연스런 내추럴 이펙트), LYOSTA(재생섬유와 화섬의 장점을 살린 패션과 기능성의 조합), WOOLFINE(울라이크한 혼방직물로 외관이 깨끗하고 따뜻한 감성의 조화).
SENSIBLE & SMART는 FINA-PS(나이론 마이크로 피치스킨제품), UMC(울트라 마이크로 고감성제품), VELCRON(벨벳라이크한 마이크로 제품), LUXFIN & SOLUX(마이크로 감성 메모리직물), SUPRA(초박지 REAL MICRO 제품), ZENITH(형상기억소재직물).
URBAN & UNIQUE는 DESIGN PEACHED(다양한 무늬를 활용한 디자인 피치직물), S-GEAR(도시풍의 옵틱과 기능성을 가미한 자연스런 내추럴 소재), 나일론 다운푸르프) 등.
기타 트렌디 상품으로 캐주얼, 시티웨어, 가먼트 스타일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영텍스는 세계적인 초경량성, 보온성 분야 꿈의 소재인 가염형 폴리프로필렌, 이노베이션 브랜드, 울티마-X 를 중심으로 제 4세대 축열제품 TETRA-HEAT 기능성제품과 직방타입 0.23데니아급 마이크로직물 ‘UMC’를 개발해 냈다. 영텍스는 초고감성을 부여한 기존의 마이크로 제품의 견뢰도 문제를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텍스타일, 4세대 테트라텍스· 마이크로 UMC 첫선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