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세트 이상 판매목표초과 달성
커뮤즈파트너스(대표 민경선)의 남성 기능성 언더웨어 ‘라쉬반’이 신제품 뉴히트로 홈쇼핑 판매 진기록을 세웠다. ‘라쉬반’은 지난달 22일 CJ오쇼핑에서 앵콜 방송으로 진행한 ‘뉴히트’ 판매가 분당 매출 600만 원, 총 4000세트 이상 판매되며 예상 목표액의 108%초과달성했다. 1일 런칭 방송 대비 15%매출 상승을 이뤄 내 관련 업계내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 주목된다. ‘뉴히트’는 런칭 방송 당시 1초에 1세트가 팔리는 등 폭발적인 주문을 기록한 대박상품으로 남성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내복 입기의 불편함을 보완해 기능성과 디자인을 강화한 일명 ‘젊은 내복’의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뉴히트’는 남성들이 다른 부위보다 지방이 적어 추위를 쉽게 느끼는 허벅지 부위에 수분을 흡수해 보온성을 높여주는 천연 소재 ‘텐셀’을 사용, 겨울 추위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라쉬반’ 홍보 관계자는 “탁월한 기능성은 물론 ‘젊은 내복’이라는 새로운 트렌드와 맞아떨어져 1차 방송 대비 15%매출 상승이라는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라며 “착용자들은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길이감에 내복을 따로 입지 않아도 따뜻하다는 반응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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