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1.2.9 저스트진’
이랜드(대표 박성수)의 ‘스파오’가 신상 청바지 ‘1.2.9 저스트진’을 출시해 눈길을 모은다.‘1.2.9 저스트진’은 군더더기를 없앤 청바지 본질에 충실한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고 자유롭게 입을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의 진보다 가볍고 착용감이 부드러우며, 신축성이 뛰어나 활동적이다. 가격은 1만2900원이며, 남녀 스타일 각각 인디고, 네이비, 블랙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베이직한 디자인에 ‘스파오’ 특유의 핏을 적용해 어느 스타일에나 어울리게 코디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스파오 관계자는 “커피 두 잔 가격에 청바지를 살 수 있어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었다”며 “화려하진 않지만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필수 기본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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