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패션기업 우성 I&C(대표 김인규)가 최근 도봉구에 위치한 무수골 마을에서‘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우성 I&C는 지난해 소외된 이웃들을 응원하고자 서울시와 함께한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 일부를 서울시에 기증 한데 이어 올 겨울 동절기 난방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수골 마을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지난 10일 이동진 도봉구청장을 포함하여 김종철 노인복지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우성 I&C임·직원140명은 방학동 노인 복지 센터에 연탄 1만 6천장을 포함하여 후원금 1,400만원을 전달하고 무수골 마을 독거노인 가구에 직접 연탄과 이불을 배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