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브랜드] ■ 골프캐주얼 | 마코 - 런칭 5년차, 고객사랑 독차지
[핫 브랜드] ■ 골프캐주얼 | 마코 - 런칭 5년차, 고객사랑 독차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골프 캐주얼 브랜드 ‘마코’가 런칭 5년차를 맞아 승승장구하고 있다. 런칭 5년차를 맞은 ‘마코’는 수년간 시장에서 15여개 브랜드가 부도 혹은 정리된 가운데서도 꿋꿋하게 마켓세어를 확보하고 대중적 이미지를 확산시키는데 성공함에 따라 우위를 선점했다. 수급이 대폭 개선되면서 지난 추동에는 꾸준히 전년대비 20%수준의 신장세를 보였으며 새해에도 역시 아웃도어와는 차별화한 소재와 기능성, 디자인력이 가미된 상품으로 경쟁력을 획득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코’는 2014년에 155개 매장을 운영해 675여억원의 매출 마감을 했으며 새해에는 180개 매장에서 820억원 달성을 목표로 설정해 뒀다. 더불어 최고 스타인 김남주, 김승우 부부를 전속모델로 내세워 최근 화보 촬영을 마치고 공격영업 태세를 갖췄다.

‘마코’는 이제 대중적인 골프 캐주얼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뛰어난 기능성뿐만 아니라 젊은 감성의 스타일로 필드에선 스타일리시하게, 일상에선 세련되고 웨어러블하게 입을 수 있어 소비자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겨울 ‘마코’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컬러, 마코’라는 아이덴티티에 맞게 35컬러의 캐시라이크 스웨터를 출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14년 ‘마코’는 꾸준하게 아침드라마 제작지원, 주부잡지에 광고를 진행하며 주요 타겟을 공략했다. 2015년 역시 상품차별화와 공격마케팅을 통해 지속적인 대중 신뢰도를 높여갈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