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의류학과
서울대학교 의류학과와 덴마크 모피조합 ‘코펜하겐 퍼(대표 토븐 닐슨)’가 산합협력 결과물로 퍼를 활용한 디자인 전시회 ‘Future Fur’를 개최했다. 서울대학교 미술관 MoA에서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이번 전시는 덴마크 고등교육과학부 장관인 소피 카스튼 닐슨의 방한 기념으로 주한 덴마크 대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패션쇼는 서울대 의류학과 학생들이 코펜하겐 퍼로 제작한 의상들을 선보였다. 지난해 3월 서울대학교 의류학과는 코펜하겐 퍼와 산학교류 협약을 맺은 이후 모피 디자인 워크샵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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