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형소공인지원에 관한 특별법’
전순옥 의원<사진>이 ‘도시형소공인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계기로 머니투데이가 선정한 최우수법률상을 수상했다. 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법안은 10인 이상 소규모 제조업을 운영하는 소공인을 지원하는 법이다.기존에 소상인에 치우쳐 있던 정부 지원이 소공인까지 육성할 수 있는 법률적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작년 4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올 5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지난달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전순옥 의원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노력할 것이며 법안 통과 이후 필요한 후속조치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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