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골프 ‘까스텔바작’ 마켓공략
아트골프 ‘까스텔바작’ 마켓공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월중 30개 오픈…3040 영골퍼 흡수나서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프랑스 골프웨어브랜드 ‘까스텔바작’이 최근 서울, 용인, 수원 등지에 7개 매장을 오픈하며 본격 전개에 돌입했다. 2016 S/S부터 전격 출범한 ‘까스텔바작’은 지난 1일 서울 역삼동과 개포동 직영매장을 비롯, 수원 영통, 용인 죽전, 목포 하당, 진주 정촌에 매장을 열었다. 이어 4일 여수학동에 7번째 매장을 개설하고 3월중 전국에 30개 유통망을 형성할 계획이다.

본격매장 오픈과 함께 ‘까스텔바작’의 이미지 확산을 위한 차별화된 신상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독창적이고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오리지널, 라이프, 어반 스포츠로 구분된 카테고리 별 최적화된 고급 소재등을 강조했다. 크리에이티브 한 팝아트를 적용해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했고 라이프라인은 골프는 물론 일상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기획됐다. 어반 스포츠라인은 도시감성의 새로운 스포티룩으로 표현됐다.

매장은 심플하고 고급스럽게 연출해 컬러풀한 상품이 돋보이도록 했다. 간판은 귀족의 왕관과 탄생을 표방하는 로고에 맞게 프랑스 황실을 상징하는 로열블루를 활용했다. 외부 간판과 내부의 중앙 벽면 등에도 타원형의 브랜드 로고를 살려 안정감을 주고 내부에는 아트 드로잉 작품들을 갤러리에 온 것 처럼 연출해 뒀다. ‘아트골프’를 표방하는 ‘까스텔바작’은 트렌드에 민감한 3040대 젊은 골프족을 공략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