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영원무역은 자사 상품 및 서비스를 활용한 제휴 마케팅에 협력하며 KT는 기업형 토탈 비즈 솔루션 컨설팅을 제공키로 했다. 영원무역 장경애 상무는 “양사 간의 업무협약이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 내는 데 일조하며 성공적인 대회 준비의 단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KT 평창동계올림픽추진단장 김형준 상무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ICT와 아웃도어라는 다른 사업간에 새로운 융합협력 모델을 제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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