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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한
브랜드 만들어야죠”
감각 살린 멀티 레포츠 스타일 지향
“17년간 프로모션에서 쌓은 노하우를 브랜드 사업에 반영 해야죠”
‘미떼골프’를 총괄 관리하고 있는 이병재 이사가 전략적으로 내세우고 있는 각오다.
“남들과 같아서는 생존할 수 없는 것이 법칙”이라며 “남들이 갖지 못한 ‘미떼골프’만의 최대 경쟁력인 프로모션 경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남들보다 앞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말한다.
‘첫눈에 반했다’라는 뜻을 가진 브랜드명대로 연령대에 상관없이 누가 봐도 매료될 수 있는 감각적인 스타일과 가두점 오픈의 생명인 차별화를 어필하기 위해 QR생산에 따른 스파트 생산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상반기 디자인실 보강과 새로운 디자이너 영입도 이 때문.
‘미떼골프’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본적인 시스템은 이미 완숙한 단계에 도달해있기 때문에 빠르게 변하는 소비자들의 감각을 충족시킬 수 있는 트렌디 상품을 스파트 생산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더불어 프로모션 사업을 하면서 쌓은 영업력이 뒷받침되고 있어 브랜드 운영을 위한 삼박자는 고루 갖추고 있는 셈이다.
전 인원이 브랜드에 대한 사랑을 가지고 합심하고 있으며 테스트 마켓 차원에서 진행했던 지난 하반기에 기대이상의 성공을 거두면서 어느 정도 자신감도 얻었다.
상반기 활기찬 출발과 함께 하반기 새로운 도약을 추구하고 있는 ‘미떼골프’는 가두상권에서의 최고가 되기 위해 매 시즌 변화에 변화를 거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