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치」 「알프레도 베르사체」드레스셔츠를 전개하 고 있는 삼진어패럴(대표 정석주)이 최근 확고한 유통 기반구축에 힘입어 디자인력 강화에 나선다. 삼진어패 럴은 대구에 본사와 생산라인을 두고 최근 서울상권진 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미 대구,경상남북도에는 중요백화점입점을 완료한 상태이다. 이 회사의 장점은 독특한 컬러사용과 다양한 디테일,첨 단 자동화기계가동에 따른 고품질생산 등에 있다. 특히 드레스셔츠의 단순함을 탈피하기위해 공정이 까다로운 제품생산을 본격 실행함으로써 지방백화점에선 매출상 위를 지켜가고 있다. 삼진어패럴은 99춘하를 기해 서울상권의 본격적인 진입 을 위해 공격적 영업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또한 디자 인실을 한층 강화하기위해 경력디자이너 모집을 실시할 계획. 삼진은 특히 동종업게에서 유일하게 가동중인 물류시스 템 모빌넥의 활용으로 적기적소에 빠르게 물량을 파악 해 공급할수 있는 강점을 활용,디자인력을 한층 강화에 99S/S는 성장과 재도약을 본격 시도한다는것. <이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