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경 ‘녹차350’은 2004년 출시이후부터 CJ몰 단독 입점 후 히트상품으로 선정되는 등 매달 재생산에 들어갈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또 최근 순천향 대학과 협력 연구를 통해 ‘피부보습 및 미백가능’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녹차 350’은 100%천연곡물 세안제로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미세한 곡물입자가 스크럽 효과까지 주어 피부혈액순환및 신진대사에 도움을 주어 연령에 관계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자민경 마케팅 송민경 이사는 “자민경은 피부고민이 많아 직접 만들어 사용하던 것을 주변에 나눠 주고는 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 사업으로 연결하게 됐다”며 “국내산 녹차, 현미, 밀배아, 율무 등 14종 천연원료를 사용했다. 첫 론칭 이후 일본, 홍콩 등 해외시장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고 이번 특허 취득으로 자민경 브랜드의 해외 사장에서 브랜드 인지도 향상은 물론 해외 경쟁력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자민경은 현재 유기농 전문점 올가매장에서도 판매되고 있으며 오는 3월에는 홈쇼핑에서도 만나 볼 수 있게 된다.
강재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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