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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시즌 컬렉션마다 패턴과 색상에 스토리 부여
우주여행 SF판타지 ‘로맨틱&드라마틱’하게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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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이 디자이너 ‘도이’의 특징은 패턴과 색상에 있어 매 컬렉션마다 스토리가 있다는 점이다. 어른을 위한 짧은 동화 같은 스토리를 토대로 독특한 패턴의 천위에 투명한 비딩을 처리, ‘도이’만의 독특한 소재를 개발하고 여성스럽고 고혹적인 실루엣을 접목시킨다.
이렇게 탄생한 의상들은 신선함을 겸비한 아름다운 여성을 탄생시킨다. ‘도이’는 해외 최고급 백화점에 입점 돼 있으며 유명멀티샵에서 판매되고 있다. 스타일리시 하면서 파워풀하고 감각적인 여성들이 주고객층으로 점차 확고한 매니아층을 형성해 가고 있다.
이번 시즌은 ‘은하철도 999여행(Voyage oh the train 999 to Galaxy)’을 테마로 우주여행에 대한 SF판타지를 로맨틱하고 드라마틱하게 표현했다. 실크 샤틴, 실크 시폰, 울자카드, 자카드 등 소재를 활용했다. 색상은 퍼플과 버간디, 로열블루, 스칼렛 레드, 터쿼이즈, 골드 앤 블랙이 쓰여져 글래머러스하고 일렉트릭한 오트쿠튀르 패션을 완성했다.
이도이 디자이너는 프랑스 파리에서 활약하면서 지난 2008년 2월에 (주)도이를 설립후 2009년3월부터 서울컬렉션에 꾸준히 참가했다. 2014 F/W컬렉션에 11회째 참가해 국내외 확고한 입지를 구축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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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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