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홍보대사 ‘헤리토리 모델즈’ 발대
세정(대표 박순호)의 브리티시 TD 캐주얼 ‘헤리토리’가 최근 서울지사 사옥에서 모델 홍보대사 헤리토리 모델즈 위촉식을 진행했다. 그 동안 20~30대 젊은 층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마케팅 수단으로 페이스북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던 ‘헤리토리’는 이번에 모집한 헤리토리 모델즈를 통해 젊은 남성의 스타일을 제안하며 트렌드에 대해 공감 및 소통할 계획이다.
세정 헤리토리 관계자는 “기업들이 경기불황을 계기로 기존 TV광고에만 의존했던 과거방식과는 달리 SNS, 드라마 마케팅 등 적은 비용으로도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홍보 툴을 개발하는데 힘쓰고 있다”며 “헤리토리 모델즈는 다채널 툴 활용의 일환으로, SNS상에서 쉽게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해 브랜드 파워를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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