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호(전(前) 한국패션협회 상근 부회장, 전 패션그룹형지 사장)대표의 장녀 지선양이 오는 22일 토요일 12시 서울의 더 팔래스 호텔 LL 그랜드 볼룸에서 신랑 임원섭 군과 화촉을 밝힌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영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