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 스몰 백팩 등 실용성·디자인 강화
패션잡화 브랜드 ‘오야니(orYANY)’가 2015FW를 맞아 실용성을 내세운 신제품을 출시했다. ‘퀸즈(Queens)’는 캐주얼과 정장 모두에 어울리는 크로스 바디 백이다. 클러치 또는 숄더 백으로 멜 수 있는 데일리 백이다. 오야니에서 제작한 피라미드 소가죽과 슈렁큰 소가죽을 사용했다. 모로칸 문양의 턴락 장식(잠금장치)으로 독특한 디자인이다. 내부 수납공간이 잘 분리 돼 작은 소품 수납이 쉽다.
사선 지퍼 포켓이 눈에 띄는 오야니의 스카이라(Skylar)는 체인 숄더로 두줄 또는 한 줄로 길이 조절이 가능해 크로스와 숄더 두 가지 스타일로 들 수 있다. 하단에 손잡이가 있어서 숄더끈을 분리하면 클러치로 연출이 가능하다. 컬러는 라바레드, 에메랄드, 블랙으로 출시됐다.
폴리 스몰(Foley SM) 폴리 백팩의 스몰버전이다. 작은 사이즈와 오야니 로고 메탈 턴락 장식의 앞면 플랩 포켓, 사이드 지퍼 포켓으로 실용적이다.
퓨터, 에메랄드, 보르도, 골드, 블랙의 5가지 컬러를 볼 수 있다. 최근 효민의 공항패션 백팩으로 눈도장을 찍은 백팩이다. 홀리 백팩(Holly backpack)은 백팩이지만 토트백 연출이 가능한 제품으로 이번 시즌 라바레드 컬러를 새롭게 선보여, 블루, 웜 그레이, 블랙까지 총 4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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