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사진)이 지난 18일부터 수익금 일부를 지역 소외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행복나눔 바자회’를 열고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오는 27일까지 열리는 행복나눔 바자회에서는 남성, 여성, 아웃도어, 캐주얼 인기 브랜드 상품은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마리오아울렛은 홍짜장&북촌손만두와 함께 지난 18일 금천구 지역 아동센터 드림홈스쿨 소속 어린이 30여명의 생일파티를 열어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이번 지역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해주고자 기획했다. 생일파티에 참석하는 어린이들에게는 어린이들이 원하는 모든 메뉴를 무료로 제공하고 생일케이크와 마리오아울렛 임직원들이 준비한 생일선물도 함께 증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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