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브랜드] ■ 골프 ‘마코’ - 착실하게 기반 구축…지속성장 질주
[핫브랜드] ■ 골프 ‘마코’ - 착실하게 기반 구축…지속성장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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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는 아웃도어의 무서운 상승세 속에서 골프캐주얼로 런칭, 지난 6년간 착실한 기반을 닦고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왔다. 2016년 골프웨어브랜드들의 날개짓이 예상되는 가운데 ‘마코’는 그 어떤 브랜드보다도 주목받는 대상이다.

마코는 매년 두자리 수의 매출성장을 해 왔다.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는 고수하면서 시즌별 트렌드를 적절히 믹스하고 다양한 채널의 마케팅 활동을 벌인 것이 주요했다. 무엇보다 여미지의 곽희경대표의 꾸준한 시장분석력과 영업 노하우가 접목돼 불황속에서도 자생력을 확고히 한 것이 성공요인으로 손꼽힌다.메르스 이후 3,4분기 지속 히트상품 적중으로 특정상품의 리오더가 지속됐고 2016년의 활약도 기대된다. ‘마코’의 아이덴티티는 비비드하고 강렬한 색상의 다양한 아이템, 착한 가격에 있다. 새해에는 놈코어가 대세이고 골프웨어 시장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마코’역시 변신을 단행했다.

고유의 컬러플함을 유지하면서 기능성을 살리고 파스텔톤을 강조하며 심플모드를 지향할 방침이다. 정통 골프이미지로 두(DO)와 비포앤애프터(BEFORE & AFTER)를 강화한다. 마코는 지난해 총 180개 매장을 확보했으며 새해에는 200개 마감에 1,000억원 매출목표를 설정해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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