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대표 이용백)이 국내 유일 아동 스포츠 멀티샵 ‘플레이키즈 프로’를 통해 아동 스포츠 시장을 공략한다. ‘플레이키즈 프로’는 ‘나이키 에스비’ ‘나이키 조던’ ‘컨버스’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의 키즈 라인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동 스포츠 멀티샵이다.

지난 7월 72㎡(약 22평)규모의 박스형 매장을 대구백화점에 열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스포츠 전문 브랜드 멀티샵인만큼 활동적이며 트렌디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4~15세를 타겟으로 의류 및 스포츠 용품을 판매한다.

드라이핏 기능성 소재 원단 티셔츠와 팬츠, 후드짚업, 상하복 세트 등 스포츠 웨어 조거팬츠, 박싱 티셔츠 등이 메인 아이템이다. 가격대는 티셔츠 2만1000원~3만5000원, 맨투맨 티셔츠 3만9000원~5만9000원, 후드티 3만5000원~6만9000원이다.

한세드림 임동환 상무는 “플레이키즈 프로는 해외직구족들이 그동안 겪어왔던 오랜 배송기간, 사이즈, 환볼, 품질 불만 의사소통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며 다양한 키즈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나이키 보유 브랜드인 키즈라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