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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어패럴(대표 전찬종)의 「해리슨」이 최근 토틀골
프웨어로의 변신에 성공했다.
「해리슨」은 윈드브레이커, 티셔츠 단품을 탈피 토틀
골프웨어를 지향한후 불과 2달만에 백화점 위주 23개
매장을 비롯 할인점 5곳을 오픈하는 등 2배이상의 신장
을 기록했다.
또 「해리슨 골프클럽」에서 스포츠라인을 첨가한 「해
리슨 골프 앤 스포츠」로 BI를 바꾼이후 고객들로부터
토틀웨어로 인식됐다고 자체 평가했다.
전찬종대표는 매장 확대가 매출확대의 직결은 아니라고
전제하고 『철저한 수익성위주 영업전 략을 위해 비효
율매장을 정리하는 동시에 수출을 통한 타개책도 검토
중이다. 』고 밝혔다.
J&K는 현재 지방 및 수도권매장중심의 운영에서 탈
피 롯데 관악점 오픈을 계기로 중심상권에 서의 「해
리슨」 브랜드 인지도 다지기에 주력한다는 전략도 내
놓았다.
<이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