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은 지난 1일자로 프라우덴 사업 본부장에 서정균 전무<사진>를 신규 선임했다. 서정균 전무는 Poetry U.S.A, 에프앤에프, 브랜드인덱스, 오리진앤코 등의 패션업계에서 의류 제조와 생산, 마케팅 전문분야를 거치며 이분야 전문가로 알려졌다.
서 전무는 경험과 전문성으로 매출 3조, 영업이익 3,000억 달성을 목표로 내세운 태평양물산의 비전2022를 달성하는데 기여할 각오라고 밝혔다.태평양물산의 프리미엄 다운소재사업 브랜드 프라우덴은 2016년 국제적 수준의 ‘책임 있는 다운 기준(RDS, Responsible Down Standard)’인증으로 원스톱 RDS 서비스를 구축해 왔다. 품질은 물론 동물 복지와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태평양물산은 소재사업(프라우덴)을 주력하고 있다. 이 외 소프라움 사업, 햇방아(쌀가루 가공), 인조 패딩 사업(앱솔론) 등 사업다각화로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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